Interrogating Imperialism through the Voicing of Historical Trauma in Nora Okja Keller’s Comfort Woman
- 주제어 (키워드) Asian American Women , Trauma , Historical Trauma , Imperialism , Comfort Woman , Nora Okja Keller , Comfort Woman ,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 , 트라우마 , 역사적 트라우마 , 제국주의 , 위안부 , 노라 옥자 켈러 , 『종군 위안부』
- 발행기관 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
- 지도교수 황은주
- 발행년도 2023
- 학위수여년월 2023. 8
- 학위명 석사
- 학과 및 전공 일반대학원 영어영문학과
- 실제 URI http://www.dcollection.net/handler/sogang/000000076510
- UCI I804:11029-000000076510
- 본문언어 영어
- 저작권 서강대학교 논문은 저작권 보호를 받습니다.
초록 (요약문)
This thesis scrutinizes the individual and historical trauma of the victimized women in Nora Okja Keller’s Comfort Woman (1997) and discloses the brushed aside atrocities in the history of Japanese and American imperialism over Korea. It examines Akiko’s trauma, induced by Imperial Japanese Army and further developed by American missionaries. It analyzes the lineage of trauma between mother-daughter pair Akiko and Beccah and, through the intergenerational trauma, exposes the on-going consequences of Japanese and American imperialism. This thesis highlights the often overlooked U.S.’ imperialist endeavors and questions the narrative of the U.S. as a liberatory force of Korea. Through writing about traumatic history and taking back forgotten memories, Comfort Woman successfully provides insight into the rejected and absent history of victimized women.
more초록 (요약문)
본 논문은 노라 옥자 켈러(Nora Okja Keller)의 『종군 위안부』(Comfort Woman)에 등장하는 피해 여성들의 개인적이고 역사적인 트라우마에 관해 조사하고 한국에 대한 일본과 미국 제국주의 역사에서 간과되었던 잔혹 행위를 드러낸다. 본 논문은 일본 제국의 군대에 의해 초래되고 미국 선교사들에 의해 진전된 아키코(Akiko)의 트라우마에 대해 검토한다. 본 논문은 모녀인 아키코와 베카(Beccah) 사이에 존재하는 트라우마의 가계에 대해 분석하고 세대 간 트라우마를 통해 일본과 미국 제국주의의 지속되는 폐해에 관해 밝힌다. 본 논문에서는 간과되어 온 미국의 제국주의적 시도를 부각하고 미국이 한국의 해방군이라는 서사에 의문을 제기한다. 본 논문은 『종군 위안부』가 트라우마와 관련된 역사 쓰기와 잊혀진 기억 되돌리기를 통해 피해 여성들의 거부되고 부재한 역사에 관한 통찰력을 성공적으로 부여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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