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백성으로서의 신명기 법전에 나타난 공동체와 예루살렘 초대교회 공동체의 비교 : 가난한 이들에 대한 배려를 중심으로
Comparison of the community of the early church in Jerusalem with the community of the Deuteronomic law as God's people : Focusing on consideration for the poor
- 주제(키워드) 하느님 백성 , 신명기 법전 , 가난 , 이방인 , 과부 , 고아 , 초대교회 공동체 , 손 , 마음 , 눈 , God’s people , Deuteronomic law , Poverty , The gentiles , The widows , The orphans , Early church community , hand , mind , eye
- 발행기관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 지도교수 송봉모
- 발행년도 2021
- 학위수여년월 2021. 2
- 학위명 석사
- 학과 및 전공 신학대학원 신학
- UCI I804:11029-000000065923
- 본문언어 한국어
- 저작권 서강대학교 논문은 저작권보호를 받습니다.
초록/요약
연구의 주된 관심은 구약 신명기 법전에서 다루는 가난한 이들에 대한 배려와 신약 사도행전에서 다루는 예루살렘 초대교회 공동체 안에서의 가난한 이들에 대한 배려는 서로 연결되어 있고 하느님 백성으로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살펴보는 데 있다. 성경 안에서는 우리의 이웃이라는 테두리 범위를 가난한 이들도 포함하여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들이 가진 나약함으로 인해 생겨난 가난으로만 국한시키지 않고, 사회·정치·경제적 구조 안에서 보이지 않는 폭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가난의 다양한 형태를 이스라엘 정착 생활로 향하는 시점에 신명기 법전을 통해 알린다. 이어 예수님 시대를 지나 사도들의 시대에서도 그 정신은 사라지지 않고 삶의 자리에 따라 무수하게 변형되고 수용되는 모습들을 살펴볼 수 있다.
more초록/요약
The main focus of the study is to examine the consideration of the poor in the Old Testament Deuteronomic law is connected with the consideration of the poor in the Jerusalem early church community which is dealt with in the Acts of the Apostles and look over to grow as God’s people. The Bible emphasizes the boundaries of our neighborhood as a community that lives together including the poor. It is announced through the Deuteronomic law consistently that refer to various forms of poverty not only is it limited to poverty arising from their weakness but through the invisible violence within social, political and economic structures that at this point heading to Israel’s settlement.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