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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관련된 코로나-19 뉴스이용이 중국인에 대한 제노포비아 정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hina-Related COVID-19 News Use on Korean’s Xenophobia towards Chinese,

ZHOU nan (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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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요약moremore
본 연구는 코로나-19가 발생 이후 한국 언론에서 나타난 중국 관련된 코로나-19 뉴스이용과 한국인이 중국인에 대한 제노포비아(Xenophobia: 외국인 혐오) 현상 간의 인과관계를 파악하고자 했다. 구체적으로 중국과 관련된 코로나-19 뉴스이용이 코로나-19에 대한 수용자의 위험평가(지각된 심각성, 지각된 취약성)와 중국인에 대한 고정관념에 미치는 영향 및 위험평가와 고정관념이 제노포비아 정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파악하였다. 특히 이 과정에서 자기효능감 및 중국인 접촉경험이 조절의 역할을 하는지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뉴...
본 연구는 코로나-19가 발생 이후 한국 언론에서 나타난 중국 관련된 코로나-19 뉴스이용과 한국인이 중국인에 대한 제노포비아(Xenophobia: 외국인 혐오) 현상 간의 인과관계를 파악하고자 했다. 구체적으로 중국과 관련된 코로나-19 뉴스이용이 코로나-19에 대한 수용자의 위험평가(지각된 심각성, 지각된 취약성)와 중국인에 대한 고정관념에 미치는 영향 및 위험평가와 고정관념이 제노포비아 정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파악하였다. 특히 이 과정에서 자기효능감 및 중국인 접촉경험이 조절의 역할을 하는지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뉴스이용이 코로나-19에 대한 수용자의 위험평가(지각된 심각성, 지각된 취약성)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쳤다. 그중 지각된 심각성은 중국인에 대한 제노포비아 수준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국과 관련된 코로나-19 뉴스이용과 중국인에 대한 고정관념 간에 상관관계가 유의미하지 않았으나, 고정관념 수준이 높을수록 제노포비아 수준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효능감은 유사조절변수로 뉴스이용과의 상호작용효과가 나타났으며, 뉴스이용이 지각된 취약성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 완화적 작용을 하는 것이 입증되었다. 넷째, 고정관념이 제노포비아에 정(+)적 영향을 미칠 때, 자기효능감과 상호작용하여 제노포비아 수준을 낮추는 대립효과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중국인 접촉경험의 유의미한 조절역할은 발견되지 못했으나 이는 독립변수로써 중국인에 대한 제노포비아 정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이 과정에서 고정관념이 완전매개 역할을 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한국이 다민족·다문화 사회로진입하는 과정에서 언론의 역할은 강조되고 있다. 본 연구는 중국인에 대한 혐오를 조성할 수 있는 중국과 관련된 코로나-19 뉴스이용의 영향을 주목하였으며, 코로나-19 시기 언론은 대중의 주요 정보원으로서 정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해야 함을 시사한다.
초록/요약moremore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between China-related COVID-19 news use and Korean’s xenophobia against Chinese in terms of stereotypes and threat appraisal (perceived severity and perceived vulnerability). Self-efficacy and contact with Chinese were included in the research model. as...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between China-related COVID-19 news use and Korean’s xenophobia against Chinese in terms of stereotypes and threat appraisal (perceived severity and perceived vulnerability). Self-efficacy and contact with Chinese were included in the research model. as moderator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219 Koreans. Results of analysis indicate that use of China-related COVID-19 news positively affects users’ perceived severity and vulnerability of COVID-19. Furthermore, perceived severity is positively associated with xenophobia against Chinese. Stereotypes towards Chinese were found to be positively related to xenophobia, while its relation with news us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moderating effect of self-efficacy was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two paths. First, the positive effect of news use on perceived vulnerability was buffered by self-efficacy as a quasi-moderator; Second, self-efficacy interacts with stereotypes and its antagonistic interaction effect as a pure-moderator was found to be negatively related with xenophobia against Chinese. Moreover, contact with Chinese was found to have negative effect on xenophobia which was totally mediated by stereotypes towards Chinese. Coronavirus disease 2019 rapidly spreads across the world, nevertheless far less attention was paid to the simultaneous spread of prejudice and xenophobia than the global health implications. Under the circumstances of COVID-19 pandemic and Korea becoming a multi-cultural society, this study focused on the effects of news use on xenophobia against Chinese. It is indicated by the results that as one of the major source of information, it is important that mass media products news with credible and objective contents to avoid unnecessary misunderstanding and controver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