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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의 코로나19 위험 인식, 정치 성향이 위험 정보의 탐색 처리와 정부의 재난 대응 평가에 미치는 영향 : 세대 별 차이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Public COVID-19 Risk Perceptions and Political Orientations on Risk Information Seeking and Processing and Evaluation of Government’s Disaster Response : Focusing on Differences Among Generations,

조영리 (Cho, Young Lee,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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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요약moremore
This study pays attention to existing social conflict factors, such as politics and generation boosted by the domestic spread of COVID-19.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public COVID-19 risk perceptions and public attitude towards seeking and processing of COVID-1...
This study pays attention to existing social conflict factors, such as politics and generation boosted by the domestic spread of COVID-19.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public COVID-19 risk perceptions and public attitude towards seeking and processing of COVID-19 risk communication information, which contains a ceaseless flood of subjective political orientations on evaluation of government’s COVID-19 response focusing on differences in perceptions among generations. This study also aims to provide COVID-19 risk communication-related suggestions ultimately by exploring the influence relationship. Targeting people in their twenties and sixties, who show big differences in social perceptions, and those in their forties that has a remarkably lower level of risk perceptions than other generations and a progressive political orientation based on the previous studies, this study compared differences in perceptions among generations. The analysis result displayed that in relation to perceived severity to evaluate COVID-19 risk perceptions, especially, health concern about diseases, differences in perceptions among generations were found and in relation to political orientations, no differences in perceptions among generations were found. People in their twenties showed the highest level of COVID-19 risk perceptions and perceived severity, and it was followed by those in their forties and in their sixties. This result supports a variety of domestic public opinion polls regarding COVID-19 indicating that people in their twenties have a high level of risk perceptions, and shows a special difference between COVID-19 risk perceptions and the results of the existing risk perception-related studies stating that in general, risk perceptions of diverse risk factors increased in older age groups.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COVID-19 information seeking and processing among generations, which means the subjects had a desirable communication attitude by trying to actively obtain COVID-19 information and giving consideration to future behaviors based on the given information. In addition, COVID-19 risk perceptions significantly influenced related information seeking and processing. As the level of COVID-19 risk perceptions rose, related information seeking and systematic processing increased and heuristic processing shrank. With regard to political orientations, only people in their sixties, who were politically progressive sought information about COVID-19 actively, tried not to avoid, processed information systematically and their heuristic processing reduced. Lastly, people that were politically progressive evaluated government’s COVID-19 response positively. This study has significance by investigating differences in perceptions among generations and the influence relationship of factors related to COVID-19 risk perceptions, and identifying risk communication objects to pay attention to and the level of public communication attitude.
초록/요약moremore
본 연구는 국내 코로나19의 확산과 함께 정치, 세대와 같은 기존의 사회적 갈등 요소의 부각에 주목하여, 공중의 코로나19 위험 인식 그리고 주관적 정치 성향이 끊임없이 쏟아지는 코로나19 위험커뮤니케이션 정보를 국민이 어떠한 태도로 탐색하고 처리하는지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세대 간 인식 차이를 중심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이들 간의 영향 관계를 탐색하여 최종적으로 코로나19 위험커뮤니케이션 제언을 도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사회적인 인식의 차이가 큰 20대와 60대, 다른 세대...
본 연구는 국내 코로나19의 확산과 함께 정치, 세대와 같은 기존의 사회적 갈등 요소의 부각에 주목하여, 공중의 코로나19 위험 인식 그리고 주관적 정치 성향이 끊임없이 쏟아지는 코로나19 위험커뮤니케이션 정보를 국민이 어떠한 태도로 탐색하고 처리하는지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세대 간 인식 차이를 중심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이들 간의 영향 관계를 탐색하여 최종적으로 코로나19 위험커뮤니케이션 제언을 도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사회적인 인식의 차이가 큰 20대와 60대, 다른 세대에 비해 위험 인식이 상이하게 낮고 정치적인 성향이 진보적인 40대로 구분하고 세대 간 인식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분석 결과, 코로나19의 위험 인식, 특히 질병에 대한 건강 우려를 평가하는 지각된 심각성에 있어서 세대 간 인식의 차이를 확인하였고, 세대 간 정치 성향은 전반적으로 인식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세대 별 로는 20대, 40대, 60대 국민 순으로 코로나19 위험 인식과 지각된 심각성 인식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코로나19에 대한 국내 각종 여론조사에서 20대의 위험 인식이 높게 나타난 것을 지지하며, 일반적으로 다양한 위험 요소들에 대해 연령이 높을수록 위험 인식이 높아진다는 기존의 위험 인식 연구 결과와 코로나19 위험 인식이 구분되는 특수한 차이점이 발견되었다. 코로나19 위험 정보의 탐색과 처리에 대해서는 세대 간 차이가 없이 조사 대상자들이 전반적으로 코로나19 정보를 적극적으로 얻으려고 노력하고, 주어진 정보를 숙고하여 향후 행동까지 고려하는 바람직한 커뮤니케이션 태도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코로나19 위험 인식은 관련 정보의 탐색과 처리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는데, 코로나19 위험 인식이 높아질수록 관련 정보의 탐색과 체계적 처리 태도는 높아지고, 주변적 처리 태도는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 성향과 관련하여 60대 국민만 정치적인 성향이 진보에 가까울수록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회피하지 않으려고 하며, 정보를 체계적으로 처리하고, 주변적 처리 태도가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주관적 정치 성향이 진보에 가까울수록 정부의 코로나19 재난 대응 평가에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코로나19 위험 인식과 관련된 영향 요인들의 세대 간 인식 차이와 관계를 밝혀 주목하여야 할 위험커뮤니케이션 대상과 국민의 커뮤니케이션 태도 수준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