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ying additional incentives to the leader : Is this good for the group?
- 주제(키워드) Voluntary contribution , Public goods , Leadership , Incentives , Asymmetric information , 자발적 기여 , 공공재 , 리더십 , 인센티브 , 비대칭 정보
- 발행기관 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
- 지도교수 이진권
- 발행년도 2020
- 학위수여년월 2020. 8
- 학위명 석사
- 학과 및 전공 일반대학원 경제학과
- UCI I804:11029-000000065507
- 본문언어 영어
- 저작권 서강대학교 논문은 저작권보호를 받습니다.
초록/요약
When a group with a leader conducts a group project that embodies social dilemma feature, the leader is usually paid bonus conditional on the group performance. In this paper, we aim to shed light on the effect of the additional incentives for the leader on the contributions and welfare. We designed a sequential voluntary contribution experiment, where each subject played both with and without additional incentives for the leader. Our results give a rationale for the use of these additional incentives for the leader in that they increase the group contributions and welfare. We also investigated whether the information about the incentives is private (only leader knows) or public matters. When the follower knows about the additional incentives, social crowding out effect occurs. However, since the increase in leader’s contribution offsets the social crowding out effect, the net group welfare could improve.
more초록/요약
리더와 팀원으로 구성된 그룹이 공공재의 특성을 지닌 그룹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그 팀의 리더는 그룹 프로젝트의 성과에 따라 보너스를 지급받는 경우가 많다. 이 논문은 이런 추가적인 인센티브가 그 그룹의 협력과 후생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밝힌다. 그를 위해 우리는 리더에게 추가적인 인센티브를 지급하거나 지급하지 않는 두 가지의 순차적 공공재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결과는 리더에게 지급되는 추가 인센티브가 그룹의 기여 및 후생을 증가시킬 수 있음을 보인다. 또한, 우리는 추가 인센티브에 대한 정보를 리더만 가지고 있는지 또는 모두가 아는지에 대한 효과도 분석하였다. 일반 팀원들이 이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을 때, 사회적 밀어내기 효과가 발생한다. 하지만, 리더의 기여 증가 정도가 사회적 밀어내기 효과의 크기보다 크기 때문에, 순그룹후생은 증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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