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상세

Anti-Japanese Sentiment in South Korea and Education : A Comparative Study of the Philippines and South Korea

한국의 반일 감정과 교육 : 필리핀과 한국의 비교 연구

초록/요약

한국의 반일 감정은 강도의 측면에서 매우 독특하다. 이 강한 반일 정서는 1965 년 한일 외교 정상화 이후에도 사라지지 않았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히려 더 강해졌다. 현재 일본과의 관계가 정상화 되어있는 다른 국가에서는 이러한 강력한 반일 감정이 보이지 않는다. 이 반일 감정의 독특함은 현재의 한일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간주 될 수 있다. 역사, 정치, 경제 및 문화적 설명과 같은 다양한 관점에서 한국의 반일 감정에 대한 기존의 설명이 네 가지로 나뉘어져 있는 것은 틀림 없다. 이 모든 기존의 설명은 한국인들이 일본에 대해 적대감을 느꼈다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설명은 한국의 반일 감정의 독특한 특성에 기여하는 특정 요인을 식별하는 데 부족하다. 따라서 이 연구는 교육을 누락 된 설명 변수 중 하나로 묘사 할 것이다. 이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필리핀의 사례와 비교 분석을 수행했다. 필리핀 사건은 제 2 차 세계 대전 동안 일본의 점령을 경험 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대표한다. 여기서 필리핀과 한국은 일본과 비슷한 외교 관계를 경험했다는 점에 주목해야한다. 이 비교 사례 분석은 교육이 한국과 필리핀 사이에 일본의 반일 감정에 독립적 인 차이를 만들었다는 걸 증명했다. 일본과 한국의 현재 악화되고 있는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독특한 반일 정서의 중요한 요소를 명확히 하는 것이 매우 유익하다.

more

초록/요약

The Anti-Japanese sentiment in South Korea is very unique in terms of intensity. This intense sentiment has not disappeared even after the Japan-South Korea diplomatic normalization in 1965 and has rather intensified with time. As of today, this intense Anti-Japanese sentiment is not observed in other countries that have normalized relations with Japan. The uniqueness of this Anti-Japanese sentiment can be considered as a factor influencing the current Japan-South Korea relations. Arguably, there are four strands of existing explanations for the Anti-Japanese sentiment in South Korea from various perspectives, such as historical, political, economic, and cultural explanation. All these existing explanations are intelligible to reason that South Korean people have felt hostility toward Japan. Nevertheless, these explanations come short of identifying the specific factor contributing to the unique nature of the Anti-Japanese sentiment in South Korea. Therefore, this research will portray education as one of the missing explanatory variables. In order to verify this hypothesis, this research conducts a comparative case analysis with the Philippines case. The Philippines case represents Southeast Asian countries that have experienced the Japanese occupation during the Second World War. It should be noted here that both the Philippines and South Korea have experienced similar diplomatic relations with Japan. This comparative case analysis proved that education has made an independent difference in Anti-Japanese sentiment between South Korea and the Philippines. It is very beneficial to clarify a significant factor of the unique Anti-Japanese sentiment in South Korea to improve the current worsening relations between Japan and South Korea.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