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건강을 이루는 사내커뮤니케이션 차원에 대한 조직 건강 구성요소 연구
- 주제(키워드) 사내커뮤니케이션 , 조직 건강 , 소통의 자유 , 합리적 의사결정 , 조직과 구성원의 목적 정렬 , 조직건강 전략적 구축 , 조직 건강 진단 모델
- 발행기관 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
- 지도교수 신호창
- 발행년도 2020
- 학위수여년월 2020. 2
- 학위명 석사
- 학과 및 전공 일반대학원 신문방송학과
- UCI I804:11029-000000065204
- 본문언어 한국어
- 저작권 서강대학교 논문은 저작권보호를 받습니다.
초록/요약
본 연구는 사내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조직건강을 이루는 조직건강 구성요소들을 파악하고 조직 건강 진단모델을 활용하여 조직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설문과 집단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2018년 신호창이 개발한 조직 건강 진단 모델은 소통의 자유, 합리적 의사결정, 조직과 구성원의 목적 정렬, 조직건강 전략적 구축 4개의 차원으로 구성되었다. 조직 건강의 4가지 차원별 수준이 어떠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지, 나이와 직급에 따라 조직 건강의 4가지 차원별 인식 수준의 차이를 측정하였다. 분석 결과, 소통의 자유 차원이 조직 건강의 4가지 차원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고, 조직 구성원 목적 정렬 차원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직급에 따른 조직 건강에 대한 인식 정도는 상위 직급에 비해 하위 직급일수록 낮은 수치로 인식하고 있었고, 전반적으로 고연령대에 비해 낮은 저 연령대 일수록 조직 건강에 대한 인식 수준이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more초록/요약
This study identified organisational health components in terms of in-house communication and conducted a questionnaire and group interview to members of the organization using an organizational health diagnostic model. The organizational health diagnosis model developed by the Shin in 2018 consisted of four dimensions: freedom of communication, rational decision making, alignment of objectives of organizations and members, and establishment of organizational health strategies. We measured the differences in the four dimensional levels of tissue health, and the differences in the level of awareness among four dimensions, depending on age and rank. The analysis showed that the freedom of communication was the lowest of the four dimensions of organizational health, and the highest level of alignment for organizational member purposes. The degree of awareness of organizational health by rank was recognized as a lower level than that of higher rank, and the lower age group overall, the lower the age group, the lower the age group, the lower the level of awareness of organizational health was found to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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