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사회적 지지가 관계 스트레스 및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Influence of Social Support in the Workplace on Relationship Stress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 Focused on the Mediation Effects of Self-Efficacy
- 주제(키워드) 사회적 지지 , 관계 스트레스 , 조직몰입 , 자기효능감
- 발행기관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 지도교수 이창환
- 발행년도 2019
- 학위수여년월 2019. 8
- 학위명 석사
- 학과 및 전공 교육대학원 상담심리
- 실제URI http://www.dcollection.net/handler/sogang/000000064457
- UCI I804:11029-000000064457
- 본문언어 한국어
- 저작권 서강대학교 논문은 저작권보호를 받습니다.
초록/요약
본 연구는 직장 내 사회적 지지가 관계 스트레스 및 조직몰입과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경기 지역의 직장인 335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한 후, SPSS 프로그램을 통해 자료를 분석하고 검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장 내 사회적 지지는 관계 스트레스와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조직몰입과는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이는 직장 내 사회적 지지가 관계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조직몰입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 주요한 요인임을 의미한다. 둘째, 직장 내 사회적 지지와 관계 스트레스 및 조직몰입과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자기효능감은 사회적 지지와 더불어 관계 스트레스와 조직몰입에 영향을 주는 유의미한 변인이며, 자기효능감이 높은 구성원일수록 관계 스트레스 수준을 낮게 보고하고 조직에 대한 정서적 몰입의 수준이 높은 경향을 나타낼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직장 내 사회적 지지와 관계 스트레스 및 조직몰입과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밝히고 있다. 이는 관계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조직몰입을 증진시키기 위해 직장 내 사회적 지지를 강화하고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방안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more초록/요약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on whether the social support can affect relationship stress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in the work place with mediating effect by self-efficacy. For this purpose, data was collected by the employees in Seoul and Gyeonggi, and total of 335 surveys were utilized for data analysis by using SPSS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social support in the workplace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relationship stress, and it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organizational commitment. This means that the social support in the workplace can significantly reduce relationship stress and increase organizational commitment. Second, this study verified the mediation effect of self-efficacy between the social support in the workplace and relationship stress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The self-efficacy can influence relationship stress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as the social support, and if the employee has high self-efficacy, he could feel less relationship stress and high affective commitment for his organization. Given the findings of this study, it is needed to strengthen the social support in the workplace and enhance the self-efficiency in order to reduce relationship stress and boost organizational commi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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