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의적 광고 문구의 생성
- 주제(키워드) 인공지능 , 딥러닝 , RNN , LSTM , 광고카피 , 시
- 발행기관 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
- 지도교수 김진화
- 발행년도 2019
- 학위수여년월 2019. 2
- 학위명 석사
- 학과 및 전공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 실제URI http://www.dcollection.net/handler/sogang/000000063727
- UCI I804:11029-000000063727
- 본문언어 한국어
- 저작권 서강대학교 논문은 저작권보호를 받습니다.
초록/요약
오늘날 인공지능 기술이 시, 음악, 그림 과 같은 예술작품 창작에 이용이 되고 있다. 아직까지 인공지능의 창작을 100% 인공지능의 힘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공지능이 학습을 하는 딥러닝(Deep learning) 기법이 도입되어 문장의 창작에서 비약적인 발전이 이루어졌다. 딥러닝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광고카피 창작이라는 상업적으로도 인공지능 창작이 활용되고 있다. 인공지능으로 만드는 문장의 가치와 발전가능성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인공지능 창작을 통한 상업적 활용에 대한 발전가능성과 미래 가치가 높다고 판단되지만 한국어를 기반으로 한 딥러닝 연구와 기술발전이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실제 인공지능이 생성한 광고카피의 효과에 대해서도 불분명하다. 따라서 본 논문은 한국어로 광고카피를 생성하는 인공지능 학습 시스템을 구현하여 인공지능으로 광고카피를 만들고, 설문조사를 통해 만들어진 광고카피의 효과를 확인하고자 한다. 나아가 인공지능으로 만들어진 광고카피의 효과를 증가시키기 위해 시와 같은 문학적인 요소를 접목하여 예술적인 요소를 접목한 인공지능 광고카피를 만들어 설문조사를 통해 효과를 확인한다. 광고카피의 주제로 여성과 남성의 대표적인 고관여 제품인 화장품과 자동차를 선정하였으며, 두 제품과 관련된 광고카피를 생성하였다. 기존광고카피, 기존 광고카피의 딥러닝을 통해 생성된 광고카피, 시와 기존광고카피의 딥러닝읕 통해 생성된 광고카피 세가지를 무작위로 배열하여 소비자들의 선택을 통해 선호도를 조사하였다. 설문 결과 남성보다 여성이 기존광고카피에 시를 더해 딥러닝으로 생성된 광고카피를 선호하였으며 이는 남성보다 여성의 감수성에 예술적 표현이 더해진 광고카피가 더욱 소구하였다고 판단하였다. 제품의 경우 화장품 광고카피는 시를 학습하여 생성된 광고카피의 선택 비율이 남녀 모두 가장 높았으나 자동차 광고카피의 경우 시를 학습하여 생성된 광고카피의 선택 비율이 남녀 모두 현저하게 떨어졌다. 이는 자동차라는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는데 있어 광고카피의 예술적인 측면이 소비자에게 소구하지 못함을 보였다. 한국어 기반 딥러닝 시스템에서 학습데이터에 시를 더하여 딥러닝을 통한 인공지능 생성 문장의 예술적 표현의 적용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따라 소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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