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꽃 : Needlepoint of PEACH BLOSSOM
- 주제(키워드) 여성 , 인권 , 가부장제 , 세습 , 페미니즘 , 남아선호사상
- 발행기관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 지도교수 김상용
- 발행년도 2018
- 학위수여년월 2018. 2
- 학위명 석사
- 학과 및 전공 영상대학원 영상예술
- 실제URI http://www.dcollection.net/handler/sogang/000000063092
- 본문언어 한국어
- 저작권 서강대학교 논문은 저작권보호를 받습니다.
초록/요약
남아선호사상, 가부장제, 가정폭력 등 과거의 산실이 남아있는 가정의 여성 피해자. 차별 대우를 받는 것이 당연했던 ‘여성’이라는 성의 존재. 과거에 ‘여성’이라서 필수가 되었던 행동들, 제약들. 그리고 현재의 ‘여성’. 이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어릴적 미웠던 사람이 떠난 곳을 돌아보면서 느끼는, 작게라도 남아있는 정, 사랑. 그리고 이해. 다시 말해, 그 시대의 기억이 있는 주인공이 어릴적 시점에서 보았던 할머니(가해자)와 이제는 떠나버린 그 사람의 공간에서 성인이 되어서 다시 보게 됨으로써 생기는 ‘그 시대를 그렇게 살아가야했던 여성’에 대한 이해, 그리고 변화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앞으로 풀어나갈 이야기에서, 필자는 주요 인물들인 할머니(과거) - 어머니(과도기) - 소담(현재)의 관계를 통해 변해가는 여성의 위치에 대해 풀어갈 것이다. <로그라인> 친할머니의 상으로, 수의를 찾기 위해 할머니댁에 방문하게 된 소담이, 어릴적 할머니와의 기억을 더듬으며, 다시 생각하는 ‘여성’이라는 지위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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