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상세

수지네

초록/요약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는 부모” 모든 부모님들은 자식이 잘 되기를 바란다. 특히 고3 수험생을 가진 부모님은 일차적으로 자녀가 좋은 대학을 가기를 원한다. 우리는 고등학교 3년 내내 수능 공부에만 매진하여 11월 셋째주 목요일에 모든 것을 다 걸고 시험을 치게 된다. 수능 100일 전부터 부모님은 자식을 위해 절, 교회, 철학관등 가서 나의 자식이 앞으로 어느 대학을 갈지 궁금하여 가서 물어보고 정성을 다하는 기도를 한다. 종교를 가진 부모님은 아침점심저녁 지극정성으로 수능 잘 치고 돌아오게 기도 하는 부모님들도 계신다. 모든 부모님은 마음은 우리 자녀가 좋은 대학, 좋은선후배 만나는 것을 똑같은 마음이다. 항상 부모님은 자식을 위해서 외적인 것을 채워지는 부분이 많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부모은 자식을 내적으로 어떻게 채워 줄수 있는가 부모은 자식을 위해서 기도를 하다가 자기가 은혜를 받아서 신앙생활을 적극적으로 한다. 가족들 몰래 자신의 신앙생활을 이어간다. 나 자신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우리자식과 우리가족을 위해 기도하는 그런 엄마를 보여주고자 한다. ‘수지네’ 영화에서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는 엄마가 수지를 위해 외적인 것 보다 내적인 것을 지원해주고 싶은 마음에 사이비종교와 무당집에 간다. 부모는 자식이 공부를 잘 하고 자녀의 앞길에 탄탄하게 좋은 길만 가기를 바라는 부모님의 마음으로 ‘수지네’에서 보여주고자 한다. 자식을 위해 교회가서 기도를 하다가 자신이 은혜를 받아서 가정의 분위기가 예전보다 더 밝아지는 분위기를 보여주고싶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