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환율과 무역수지의 관계 : :한국-미국, 한국-일본, 한국-중국과의 비교분석
- 주제(키워드) 원/달러 실질환율 , 원/엔 실질환율 , 원/위엔 실질환율 , ARDL , 무역수지 , 글로벌 금융위기
- 발행기관 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
- 지도교수 강호상
- 발행년도 2018
- 학위수여년월 2018. 2
- 학위명 석사
- 학과 및 전공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 실제URI http://www.dcollection.net/handler/sogang/000000062885
- 본문언어 한국어
- 저작권 서강대학교 논문은 저작권보호를 받습니다.
초록/요약
본 연구에서는 실질환율이 한국-미국, 한국-일본, 한국-중국간 무역수지에 국가에 따라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았다. 우리나라의 대미, 대일, 대중 전체 무역수지에 대한 원/달러, 원/엔, 원/위엔 실질환율의 영향을 글로벌 금융위기를 전후로 비교분석하여 국가별, 기간별로 실질환율의 영향을 실증 분석하였다. 2000년부터 2016년까지의 분기별 자료 중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과 이후인 2007년 1분기부터 2009년 4분기까지의 자료를 제외하였고 ARDL을 분석 방법을 이용했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 국가별 특징에 따라 실질환율 변화가 양국간 무역수지에 미치는 영향이 상이하게 나타났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에는 세 나라 모두 원화의 평가절하가 양국 간의 무역수지를 개선시켰으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는 중국을 제외한 한-미, 한-일 무역수지를 개선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실증분석 결과가 나타났다. 본 실증분석 결과를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과 이후 유의미한 차이가 존재함과, 국가별 특성을 고려하여 실질환율과 무역수지를 살펴보아야 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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