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실물, 금융충격이 국내 경기변동에 미치는 영향 : 미국 및 주요 교역 국가 공통요인을 중심으로
- 주제(키워드) 해외 실물충격 , 해외 금융충격 , 미국 , 주요 교역 국가 , VAR 모형 , 공통요인 모형
- 발행기관 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
- 지도교수 김윤정
- 발행년도 2017
- 학위수여년월 2017. 8
- 학위명 석사
- 학과 및 전공 일반대학원 경제학과
- 실제URI http://www.dcollection.net/handler/sogang/000000062095
- 본문언어 한국어
- 저작권 서강대학교 논문은 저작권보호를 받습니다.
초록/요약
본 논문은 한국의 주요 거시 경제 변수에 주요 교역 상대국의 경제 변수가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해외의 실물과 금융 변수의 영향력을 VAR 시계열 모형과 공통요인 모형을 이용하여 실증 분석한 결과, 해외의 금융충격이 실물충격보다 국내 경기변동에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이 확인되었다. 특히 해외 금융충격은 국내 금융관련 경제 변수뿐만 아니라 실물 경기지표에까지 커다란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충격반응분석을 실시한 결과 해외 주가 지수의 하락, 주가변동성 지수의 상승충격은 국내 실질실효환율 및 산업생산지수의 하락을 일으켰으며 이는 해외의 산업생산지수가 국내 경기지표에 미친 영향보다 그 크기가 더 컸다. 이러한 결과는 미국에 대한 분석과 해외의 주요 교역 국가에 대한 분석 두 가지 모두에서 일관되게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국내의 실물 및 금융 부문의 경기 변동 현상이 해외의 실물경제 상황보다 국제금융시장에 더 민감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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