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자기주식처분 및 배당금 지급과 부실기업지정과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
- 발행기관 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
- 지도교수 강평경
- 발행년도 2016
- 학위수여년월 2016. 8
- 학위명 석사
- 학과 및 전공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 실제URI http://www.dcollection.net/handler/sogang/000000060046
- 본문언어 한국어
- 저작권 서강대학교 논문은 저작권보호를 받습니다.
초록/요약
본 연구에서는 기업들의 자기주식처분 및 배당금 지급이 부실기업지정과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부실기업 문제는 국민의 세금을 투입하게 만들어 국민과 나라 전체의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기 때문에 부실기업과 연관성을 갖는 요인에 대해 조사하는 것은 많은 효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중요한 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부실기업은 한국거래소에 관리종목 및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지정되어 공시된 기업으로 정의했다. 부실기업으로 지정될 위험이 높은 기업들은 유동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기주식처분을 활용하여 현금보유량을 늘리려는 유인이 있을 것으로 보고, 본 연구에서는 기업의 자기주식처분거래를 부실기업지정과 관련된 주요 변수로 설정하여 부실기업지정과의 연관성에 대해 실증 분석하였다. 한편, 기업의 배당금 또한 유동성 확보에 관한 추가적인 변수로 설정하여 배당금지급여부가 부실기업지정과 유의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목적을 위하여 2005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유가증권 시장 및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부실기업에 대한 자료는 한국거래소에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기업과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지정되어 공시된 기업의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자기주식거래 관련 자료는 한국거래소의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자료를 사용하였다. 배당금에 관한 자료는 NICE평가정보의 KISVALUE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수집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기업의 자기주식처분은 부실기업지정과 유의한 양(+)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배당금지급액 및 배당금지급여부는 부실기업지정과 유의한 음(-)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기업이 부실기업으로 지정되기 전에 자기주식을 처분하고 최소한의 배당금만을 지급하거나 배당금지급을 유보함으로써 기업의 현금보유량을 늘리고 유동성을 확보하려 한다는 결과로 해석된다. 본 연구결과는 기업들이 부실기업지정 이전에 자기주식처분과 배당금을 이용해 자금을 확보하고 유동성을 제고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실증적 증거를 제시함으로서 기업의 자기주식처분 및 배당금과 부실기업지정의 연관성에 대해 증명하고, 부실기업이 자금 및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자산의 처분만을 고려했었던 선행연구에서 확장해 자본의 활용측면을 조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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