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혁신성과 조직혁신성 간 적합성이 과업갈등에 미치는 영향 : - 공적 자의식의 조절 효과
- 주제(키워드) 도움말 개인혁신성 , 조직혁신성 , 적합성 , 공적 자의식 , 과업갈등
- 발행기관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 지도교수 이규태
- 발행년도 2016
- 학위수여년월 2016. 2
- 학위명 석사
- 학과 및 전공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기술경영학
- 실제URI http://www.dcollection.net/handler/sogang/000000059038
- 본문언어 한국어
- 저작권 서강대학교 논문은 저작권보호를 받습니다.
초록/요약
본 연구에서는 혁신성이 과업갈등에 미치는 영향과 개인혁신성-조직혁신성 간 적합성이 과업갈등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기업 재직자 대상의 설문 데이터를 사용하여 회귀분석을 수행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혁신적인 개인은 더 높은 수준의 과업갈등을 경험한다. 혁신적인 개인은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는 특성으로 인해 변화를 원하지 않는 동료와 갈등을 겪는다. 둘째, 개인혁신성과 조직혁신성 간 적합성이 낮을수록 과업갈등 수준이 증가하다가 감소한다. 따라서 개인혁신성과 조직혁신성 간 적합성과 과업갈등은 역 U자 형의 관계에 있다. 적합성이 낮을수록 가치의 다양성, 의사소통 과정에서의 오해, 업무에 대한 해석 불일치 등으로 인해 과업갈등이 증가한다. 그러나 개인과 조직 간 혁신성의 차이가 적정 수준 이상일 때, 조직문화에 개인의 혁신적인 특성이 억눌려 다른 구성원과 유사하게 행동하기 때문에 과업갈등 수준이 감소할 것으로 해석하였다. 이 때 개인혁신성과 조직혁신성 간 적합성이 과업갈등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가 공적 자의식 수준에 따라 조절 효과가 다르다는 것을 검증하였다. 공적 자의식이 높을수록 과업갈등이 감소하는 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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