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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V에서 네트워크 서비스 체이닝을 위한 에너지 효율적인 경로 선택 및 재구성 알고리즘

초록/요약

기존 네트워크 장비의 문제점이 발생하면서 기존 네트워크 장비의 복잡함과 경직성에서 벗어나기 위해 SDN(Software Defined Networking)과 NFV(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 기술이 등장했다. 기존 네트워크 구조를 제어평면(Control Plane)과 데이터평면(Forwarding Plane)으로 나누어 제어기능을 중앙집중식으로 관리함으로써 소프트웨어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인 SDN과 네트워크 장비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하고, 네트워크 기능을 가상화하여 제공하는 기술인 NFV를 사용하여 시너지 효과를 얻고자 하는 것이 최근 연구의 추세이다. 현재 많은 엔터프라이즈들은 클라우드에 가상화 된 네트워크 서비스들을 SFC를 이용하여 제공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이 경우 사용하지 않는 VNF도 클라우드에서 작동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로 인한 에너지 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또한 많은 논문에서 다루는 VNF의 종류가 한정되어 있고, 에너지나 QoS에 관련된 알고리즘이 매우 단순해 변동사항이 많은 실제 네트워크 상황에 대입하기 어렵다. 본 논문은 사용자의 에너지를 줄이는 알맞은 경로를 찾는 문제를 위해 유전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SFC를 위한 경로를 찾는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기존 연구와 성능 비교를 해본 결과 다른 대조군에 비해 QoS를 만족하며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13.4%까지 절감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재구성 알고리즘을 통해 idle상태의 에너지와 전체 에너지 사용량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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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요약

In 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 (NFV) architecture, it is possible for service providers to compose network functions from other providers and create a service path over the cloud so that they can provide this service to users. The concept of deploying these Virtual Network Functions (VNF) in a certain order is known as Service Function Chaining (SFC). Due to the complexity of network infrastructure, creating a service chain requires high operation cost especially in carrier-grade network service providers and meeting QoS requirements over the chain is also a challenging task. As types of VNF are limited, and the algorithms related to energy or QoS changes are very simple, it is difficult to apply in many actual network conditions. Although several vendors such as Ericsson and Huawei provide various solutions for the NSC, there has not been a large amount of available information and the detailed algorithm or implementation logic is hidden. This paper presents an SFC algorithm that reduces energy consumption and assures QoS from the perspective of service users. The benchmarking results show that the proposed algorithm reduces the total energy consumption by approximately 13.4% while it also assures the QoS targets requested by us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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