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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복잡성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 자기애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초록/요약

본 연구에서는 자기복잡성이 자기애적 성향을 통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자기애는 정상인의 성격 특성이자 적응적인 심리 요인을 의미한다. 대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자기복잡성 척도, 심리적 안녕감 척도, 자기애 척도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자기복잡성과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를 자기애가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다양하고 복잡한 자기 측면을 가진 사람들이 심리적 안녕감을 높게 인식하기 위해서는 자기애가 높아야 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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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요약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whether self-complexity predicted psychological well-being. Narcissism was hypothesized as factor that mediate this process. A total of 150 undergraduate students at a university in Seoul, South Korea participated the study and completed a packed of questionnaires including self-complexity, psychological well-being and narcissism personality inventory. The results showed that the association between self-complexity and psychological well-being is completely mediated by narciss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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