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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mparative Analysis of Korean Shale Gas Investment and LNG Importation : Strategic Decision Making of State and Privately owned Korean Energy Enterprises

한국의 셰일가스 투자와 LNG 수입의 수익성 비교 연구; 공기업을 포함한 한국 에너지 기업의 전략적 의사 결정

초록/요약

이 논문은 셰일가스 혁명에 대처하기 위해 셰일가스 투자와 LNG 수입의 수익성을 비교하여 공기업을 포함한 한국 에너지 기업에 단기, 중기, 장기 전략을 제시합니다. KOGAS 등의 에너지 공기업은 에너지 수급 안정성을, 그 외 석유화학 기업을 포함한 에너지 기업은 수익 증가와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그 목적으로 합니다. 각각의 목적에 맞는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1) 이전 투자의 재무 성과 2) 외부환경을 셰일가스 투자의 기준으로 선별하였습니다. 이러한 기준과 한국 LNG 시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한국 에너지 기업의 1) 단기 전망과 전략 2) 중기 전망과 유가 하락 지속 및 상승에 따른 각 시나리오별 전략 3) 장기 전략과 대안을 제안하였습니다. 논문에 제시된 시기별 전망과 전략은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 속에서 한국 에너지 기업이 이에 대처하고 수익 증가,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에너지 수급 안정성이라는 목적을 이루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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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요약

This paper provides a comparative analysis between LNG imports and shale resource investments and suggests strategic investment decisions with the aim of diversifying the business portfolios for Korean private energy companies and securing the energy supply stability for Korean SOEs. It explains the determinants, such as the shale gas revolution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oil and gas prices, where both affect the global energy market environment. And then it makes a comparison between the profitability of shale investments and supply margins of LNG importation to assess and draw future strategic investment decisions for both Korean private energy firms and SOEs. Furthermore, this paper proposes the short, medium, and long-term strategies for Korean energy firms following the features of the Korean LNG market. Shale investments should be considered from a long-term and conservative perspective. In this way, Korean energy companies can take advantage of the US shale boom and become competitive in the global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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