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mmediate Incubation Effect on Creative Problem Solving - Using the Remote Association Task
창의적 과제 수행에서 즉시 부화 효과 검증- 원거리 연합 과제를 통하여
- 주제(키워드) 도움말 창의성 , 부화 , 원거리 연합과제 , 무의식적 생각 , 문제 해결
- 발행기관 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
- 지도교수 이창환
- 발행년도 2013
- 학위수여년월 2013. 8
- 학위명 석사
- 학과 및 전공 도움말 일반대학원 심리학과
- 실제URI http://www.dcollection.net/handler/sogang/000000052623
- 본문언어 영어
- 저작권 서강대학교 논문은 저작권 보호를 받습니다.
초록/요약 도움말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xistence and the process of immediate incubation. We used a remote association test (RAT) with a lexical decision task (LDT) for measuring word accessibility, which represents unconscious activation. Correct response to the RAT was measured for the conscious reporting. In Experiment 1, 20 easy and moderate RAT items were presented and participants were asked to solve these with a 5 minute interpolated task, or without it. Participants who were allowed incubation time did not show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ir results as compared with who did not have incubation time. In Experiment 2, item difficulty and duration of incubation were changed, and retested. Participants were given 20 moderate and difficult RAT items with a total of 10 minutes of incubation time and without it. The incubation group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 in word accessibility on the RAT answers as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but did not increase in their reporting of actual RAT answers. These findings confirm the two-step process model of incubation, in the sense that unconscious level activation often fails to pop up to the conscious surface. Moreover, the duration of incubation was found to be one of the factors eliciting the immediate incubation.
more초록/요약 도움말
본 논문에서는 창의성 검사의 하나인 원거리 연합과제와 무의식적 활성화를 측정하는 어휘 판단 과제를 활용하여 즉시 부화 효과를 검정하였다. 실험 1에서는 중, 하 난이도로 구성된 20개의 원거리 연합과제를 주고, 5분간의 다른 과제를 수행한 집단과 5분간 계속 연합과제에 집중한 집단을 비교하였다. 실험 결과, 부화를 준 집단과 주지 않은 집단간에 과제 정답 비율이나 어휘 판단 과제의 반응 시간 차이가 모두 유의미하지 않았다. 이 결과를 반영하여 실험 2에서는 원거리 연합과제의 난이도와 부화 시간을 조정하여 다시 즉시부화 효과를 검증하였다. 참가자들은 상, 중 난이도로 구성된 20개의 원거리 연합 과제를 수행하면서, 한 집단은 다른 과제를 10분간 수행하였고, 다른 집단은 10분간 연합과제에만 집중하였다. 그 결과 부화시간을 가진 집단이 부화시간이 없는 집단보다 어휘 판단 과제의 반응 시간이 유의미하게 낮게 나타났다. 하지만 원거리 연합과제의 정답률은 두 집단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부화이론인2단계 처리 과정을 지지하는 것으로 무의식적 활성화가 곧바로 의식의 단계로 전환되지 않는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 또한, 부화를 부여하는 시간적 차이가 부화 효과의 유무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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