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커뮤니케이션과 구성원 열의 관계 연구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nal Communication and Employee Engagement
- 주제(키워드) 도움말 사내커뮤니케이션 , 구성원 열의 , 조직 몰입 , 조직 헌신 , 정서적 열의
- 발행기관 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
- 지도교수 신호창
- 발행년도 2013
- 학위수여년월 2013. 8
- 학위명 석사
- 학과 및 전공 도움말 일반대학원 신문방송학과
- 실제URI http://www.dcollection.net/handler/sogang/000000052552
- 본문언어 한국어
- 저작권 서강대학교 논문은 저작권 보호를 받습니다.
초록/요약 도움말
본 연구는 현대 경영에서 중요시되는 소통과 그 동안 커뮤니케이션학에서는 잘 다루어지지 않았던 열의(engagement)의 개념에 주목하여 사내커뮤니케이션과 구성원 열의와의 관계를 통합적으로 고찰하였다. 연구 방법에서는 열의에 대한 기존의 이론적 논의들을 종합적으로 고찰하여 구성원 열의(employee engagement)에 해당하는 개념과 특성을 나열하고, 이를 정서적 태도적 행동적 상황적 변인을 고려하여 분류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구성원 열의를 세 가지 차원으로 도출할 수 있었다. 이렇게 도출된 구성원 열의의 3차원과 사내커뮤니케이션의 3차원 간의 관계에 실증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국내 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증적인 서베이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사내커뮤니케이션의 차원과 구성원 열의와의 밀접한 관계가 나타났으며, 세부적으로는 가치관에 대한 이해가 높을수록 구성원의 소속감, 애착감이 높아지는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업무상황에서 개인의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구성원의 역할인지가 높을수록 업무에 대한 의미감과 자신감이 높게 나타나는 정(+)적인 관계를 발견할 수 있었다. 한편, 인구통계학적 변수인 성별과 총 근속연수에 따라 구성원 열의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남성이 여성보다 높은 열의 수준을 나타냈으며, 총 근속연수가 높을수록 구성원 열의가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것을 밝혀냈다.
more초록/요약 도움말
The purpose of present study is to identify relations of internal communication(sharing the values, clearness of work communication, communication campaigns) and employee engagement(affective, independent, change-participation will in change situation). The major findings of the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ly, there is a direct correlation between the sharing the values and affective employee engagement. Especially, employee’s understanding of CEO’s philosophy i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employee’s membership and organizational identification. Secondly, the clearness of work communication has positively related to independent employee engagement in work circumstance. In particular, through the open communication at work, personal communication ability and knowledge of working role are considerably associated with perception of work meaningfulness and job confidence. Thirdly, in organizational changing situation, communication campaigns has positive effect on employee change-participation will. On the other hand, the study also examined the relations between demographic data(gender, continuous service year) and employee engagement. the results of these analyses, male has higher level of engagement than female, and person who has been working at the same company longer shows more higher level of engagement. However, the type of business and scale of company has no statistically relationship with employee eng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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