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변동이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 : 1985-2010년 중국사례
The Effect of Economic Fluctuation on Mortality
- 주제(키워드) 도움말 경기변동 , 사망률 , 의료정책개혁 , 정부의료지출
- 발행기관 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
- 지도교수 홍석철
- 발행년도 2013
- 학위수여년월 2013. 8
- 학위명 석사
- 학과 및 전공 도움말 일반대학원 경제학과
- 실제URI http://www.dcollection.net/handler/sogang/000000052525
- 본문언어 한국어
- 저작권 서강대학교 논문은 저작권 보호를 받습니다.
초록/요약 도움말
본 연구에서는 중국의 1985-2010년 통계연감 자료를 이용하여 단기 경기변동이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국민건강지표는 각 년도의 성(省)별 총 사망률을 이용하며 경기변동은 1인당 실질GRDP(Gross Regional Domestic Product, 지역내총생산), 실업률, 경제활동참가율 등 세 가지 거시변수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OLS추정방법을 이용한 분석결과에 따르면 중국의 성(省)별 1인당 실질GRDP와 경제활동참가율의 당기 변동이 바로 다음기의 사망률과 음(-)의 관계를 보였다. 실업률의 경우 사망률과 양(+)의 관계를 가지며 당기의 변동이 2년 후의 사망률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결론적으로 1985-2010년 기간에 중국의 성(省)별 사망률은 경기 순행적이다.
more초록/요약 도움말
This study estimated the impact of China's economic fluctuation on its public health status for the period from 1985 to 2010. The dependent variable used in this research is the mortality rate for each province; also, the independent variables are real GRDP(Gross Regional Domestic Product) per capita, unemployment rate and labor force participation rate for each province. Regression results show that China's real GRDP per capita and labor force participation rate have a negative relationship with mortality after one year; unemployment rate positively related to the mortality and there are significant impact after two years. This paper find that China's mortality are pro-cyclical between 1985 and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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