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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자기노출정도에 따른 대인관계성향 분석 : 페이스북 중심으로

초록/요약

본 연구는 SNS 중 페이스북 이용에 따른 자기노출정도와 대인관계성향을 분석하여 1인 미디어의 역할을 하는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대인관계를 맺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성인 400명을 설문조사하여, 불성실하거나 오류가 있는 설문지를 제외한 328명을 연구대상으로 설정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 85%이상이 페이스북을 이용하고 있었으며, 최근 기간별로 1년~2년, 이용시간별로 30분~1시간, 이용횟수와 업데이트 순으로 하루 1번 이상 업데이트하는 이용자가 가장 많았다. 또 페이스북 이용자는 불법적, 상업적으로 이용될 수 있는 핸드폰과 이메일을 제외한 다른 개인프로필을 공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 이용에 따른 자기노출정도를 분석한 결과, 페이스북 이용자가 비이용자보다 자기노출정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페이스북을 많이 이용하는 집단에서 친한친구 자기노출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페이스북 이용에 따른 대인관계성향을 분석한 결과, 페이스북 이용자가 좀 더 주도적인 역할성향이 높았고 사교적인 관계성향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자기노출과 같은 표현성향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비이용자는 개인정보에 관련하여 비수용적인 표현성향이 높게 나타났다. 페이스북을 많이 이용하는 집단이 책임감과 같은 역할성향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적게 이용하는 집단은 지나친 경쟁의식이나 개인정보노출에 불신과 같은 부정적인 표현성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 자기노출정도와 대인관계성향의 상관관계분석 결과, 친한친구들은 고민거리와 개인정보의 노출정도와 대인관계성향이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는사람들은 친구나 활동사항의 노출정도에서 사회적 관계성향과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활동사항 노출정도에서 주도적인 역할성향을 친구관계 노출정도에서 표현성향과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페이스북 이용자들의 자기노출정도와 대인관계성향과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이는 페이스북이 1인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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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요약

This study, the exposure due to the use of Facebook self-analysis, the difference in the degree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tendency to bear a little more smooth interpersonal relationships through the understanding of ourselves and others about the correlation between the role of a one-person media can help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basic data. This research study, the questionnaire, except in an error, the adult survey, 400 people, 328 people, was set as the target. 1-2 years, by the time period in recent studies, subjects more than 85% were using Facebook, user’s use hourly, 30 minutes to 1 hour, the number of times it has been used and updated in order to update at least once a day the most common. Was illegal, that can be used commercially, except for the phone and email the other Facebook users and public profile. Facebook users than non-users analysis results due to the use of Facebook exposure, self-exposure, the degree of higher were close friends in the group, using a lot of Facebook users self-exposure is higher. Analysis of interpersonal disposition according to the use of Facebook, showed a higher propensity Facebook users a more dominant role in social relations in Representation of self-exposure and also higher propensity. While the group using the less excessive rivalry or personal information was exposed to high distrust and negative tendencies. Degree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tendency of the last self-exposure correlation analysis,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tendency correlated with the headaches and the degree of exposure of personal information that were best friends. Also know people with social relations in a relationship with friends or activities on the degree of exposure, showed a leading role in some of the activities on the degree of exposure propensity friend relationships expressed in the degree of exposure propensity to have a relationship with that was. As a result, Facebook users' tendencies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the degree of correlation were self-exposure, you take the role of interactive communication as a one-person media Facebook, and you can see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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