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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도 기반의 스마트 그리드 스케줄링 기법에 대한 연구

Smart Grid Scheduling Scheme based on Trust Mechanism

초록/요약

Recently, residential load management is getting attention as a part of the green growth policy. However, it is difficult to avoid the invasion of personal privacy. To solve this problem, smart pricing mechanism has been developed as an efficient solution. In smart pricing mechanism, electricity supplier decides the price of electricity for each hour and each user can control the amount of electricity usage according to the price. Nowadays, traditional electrical grid is combined with IT technologies to communicate between supplier and users. In this thesis, a new smart grid scheduling scheme is proposed based on trust mechanism. In the proposed scheme, electricity supplier and users communicate with each other to share the information about the demand of each user. Based on Bayes’ Rule, the supplier decides the price of certain time slot according to the trust value of each user. The users try to minimize the total payment by scheduling the electricity usage. In the proposed scheme, the simulation results show 2.65% less total price of one day and 5.32% less peak-to-average-ratio than originally proposed smart grid scheduling sch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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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요약

최근 환경을 보호하자는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각 가정집이 사용하는 가전기기들의 전력 사용 시간대를 조절함으로써 부하(load)를 관리하는 주택 부하 관리 기법이 큰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개인의 전력 사용을 다른 개체가 직접 조절해버릴 경우 사생활 침해의 논란의 여지가 있기에, 각 시간대별 가격을 정하고 사용자들이 자의적으로 그 시간대별 가격에 맞게 하루 동안의 전력 사용을 조절하도록 하는 스마트 프라이싱 기법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 프라이싱을 전력망에 실제로 적용시킨 것이 바로 스마트 그리드이다. 스마트 그리드란 기존의 전력망에 IT 기술을 접목하여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전력정보를 교환하는 것으로 최적화된 전력이용효율을 지니는 것을 의미한다. 본 논문에서는 신뢰도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그리드 스케줄링을 제안하였다. 전력 공급자와 사용자 사이에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수요반응을 통해 공급자는 특정 시간대의 전력가격을 결정하고 결정된 전력 가격을 베이즈 이론을 통한 신뢰도와 각 사용자가 사용한 전력량을 토대로 분담케 한다. 사용자는 전력가격에 의거하여 시간대 별 전력사용에 변화를 줌으로써 자신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을 최소화한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기존에 제안된 스마트 그리드 스케줄링 기법에 비해 본 논문에서 제안한 방법이 2.65% 낮은 하루 동안의 총 가격을 지니고, 피크 사용량 대 평균 사용량의 비율이 5.32% 더 낮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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