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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가 출생결과에 미치는 영향

The Environmental Factors of Birth Outcome

초록/요약

본 연구에서는 통계청의 인구동향조사(출생) 자료와 기상청의 기후 자료를 이용하여, 기후가 출생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출생아 체중의 결정요인은 부모의 생물학적ㆍ사회적 변수나 임신과 관련된 변수를 주로 이용해 왔지만, 본 연구는 산모의 생물학적ㆍ사회적 변수와 함께 기후 요소를 중요한 변수로 고려하였다. 1997~2009년 사이의 자료를 이용하여 출생아 체중을 종속변수로 하고 임신기간별 평균기온, 출생결과와 산모의 생물학적ㆍ사회적 변수를 독립변수로 하여 최소자승법(OLS)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임신기간을 3기로 나누었을 때, 임신1기와 3기에서 기간별 평균기온이 증가할수록 출생아 체중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출생아 체중이 낮을 경우 신체적, 정신적, 인지적 능력에 많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고, 이는 아동, 성인이 되어서까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이는 향후 인적 자원의 질적 측면이나, 진료비 등의 증가로 인한 개인 및 국가의 후생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기후 변화와 관련된 출산 보조 정책이나 환경정책과의 비교 분석을 통해 이와 관련된 정책수립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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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요약

This paper studies the environmental factors of birth weight using data conducted by Statistics Korea and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from 1997 to 2009. We find that birth weight is determined by not only parents' biological and social factors, but also climatic factors. To be specific, birth weight is decreasing in temperature of the first and third trimester of the pregnancy period. Low birth weight causes biological, psychological, and cognitive problems which have an effect on human capital during whole life. Since it results in welfare loss of individual and society, our results imply that it is necessary to government policy related to climate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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