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자산과 해외 아웃소싱 결정에 관한 실증분석
- 주제(키워드) 해외 아웃소싱 , 지적 재산권
- 발행기관 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
- 지도교수 허정
- 발행년도 2012
- 학위수여년월 2012. 2
- 학위명 석사
- 학과 및 전공 일반대학원 경제학과
- 실제URI http://www.dcollection.net/handler/sogang/000000047411
- 본문언어 한국어
- 저작권 서강대학교 논문은 저작원 보호를 받습니다.
초록/요약
본 연구에서는 지적 재산권을 중심으로 한 지식 자산의 보유와 기업들의 해외 아웃소싱 결정과의 상관관계를 관찰하기 위해 실증 분석을 실시 하였다. 통계청의 기업활동 조사표 상의 5053개 한국 제조업 기업들의 데이터를 토빗과 프로빗 모형을 이용하여 그 효과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기업의 배타적인 지식자산의 개발 건수와 해외 시장에서 중간재 공급자를 찾는 결정 간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기업간 기술격차가 매우 큰 경우, 특허권과 해외 아웃소싱간에 강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권보다 기술 수준이 낮은 실용신안권의 경우 통계적으로 약한 결과를 보였다. 또한 시장에서 하나의 정보로 작용하는 상표권 역시 양의 결과를 보였다. 반면 아직 보호되는 정도가 미흡한 의장권과 자사 개발건수가 낮은 소프트웨어권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도출해 내지 못하였다.
more초록/요약
This study provides empirical evidence on how the possession of knowledge capital inter alia intellectual property correlates with firms’ foreign outsourcing decision using KOSTAT’s firm-level data. The number of observation is 5053 and probit and tobit models were used for the regression. I found the statistical back grounds that the firms’ exclusive use of knowledge capital positively correlates with their foreign outsourcing decision. In particular, when the technological gap among firms is big, the number of patent right development positively correlates with the chance that the firms outsource in the foreign markets. Also working as information in the market, moderating the asymmetric information problem, trademark right shows positive correlation with foreign outsourcing. However, patent on new device, design, also along with software right which still shows low level of self development do not reveal any significant relation with foreign outsourcing dec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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