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aR를 이용한 금융기관의 리스크 측정
- 주제(키워드) Value-at-Risk , Risk spread , Risk spill-over , Quantile Regression
- 발행기관 일반대학원 경제학과
- 지도교수 정재식
- 발행년도 2010
- 학위수여년월 2010. 2
- 학위명 석사
- 학과 일반대학원 경제학과
- 실제URI http://www.dcollection.net/handler/sogang/000000045841
- 본문언어 한국어
- 저작권 서강대학교의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초록/요약
본 논문은 2008년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으로 인하여 미국의 금융기관들간에 리스크가 연쇄적으로 확산되는 현상에 직면하여 기존에 쓰이던 리스크 측정 방법인 VaR(Value-at-Risk)의 단점을 보완한 CoVaR이라는 방법을 국내의 금융기관의 리스크 측정에 도입을 한 것이다. 한국의 금융기관들 중에서 시중은행 4곳, 증권사 15개사, 저축은행 5개, 손해보험사 9개 회사의 주가 수익률을 이용하여 분위회귀 분석을 이용하여 결과를 추정하였다. 회귀분석을 토대로 5% VaR과 CoVaR을 측정한 결과 모든 금융기관들이 5% VaR로 측정된 금융기관 자체의 위험에 비해 높은 수준의 CoVaR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종 업종내에서의 CoVaR 뿐만 아니라 다른 금융기관들간의 CoVaR 수준 역시 VaR에 비해서 높은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금융기관으로부터의 리스크의 확산을 나타내기 위하여 CoVaR을 측정한 결과도 금융기관들 사이의 CoVaR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VaR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금융기관들 사이의 리스크의 전이에 있어서 CoVaR로 나타난 손보사의 리스크의 확산정도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금융감독 당국의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
more초록/요약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find risk spread in Korean financial market and to esitimate risk of institutions. This paper argue that regulatory requirements should be based on the difference between CoVaR and the VaR of individual institutions. This paper deals with many different types of financial sectors such as commercial bank, stock trading firm, seed money Bank and property insurance company. To esimate 5% VaR and CoVaR, Quantile Regression was used in this paper. Consequently, All the financial institutions showed that their 5% VaR was lower than CoVaR with the financial sectors. This study suggest that the staff of Risk Management should consider not only their own Value-at-Risk, but also risk spread from other financial sector and non-financial sector. Key-word : Value-at-Risk, Risk spread, Risk spill-over, Quantile Reg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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