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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재보험 시장에서의 정보의 비대칭성에 관한 실증연구 : Asymmetric Information in the Korean Fire Insurance Market

  • 발행기관 서강대학교 대학원
  • 지도교수 김도영
  • 발행년도 2008
  • 학위수여년월 2008. 2
  • 학위명 석사
  • 학과 및 전공 경제
  • 식별자(기타) 000000107554
  • 본문언어 한국어

목차

정보의 비대칭성에 관한 이론은 최근 30여 년 간 꾸준한 발전을 이루어 이제는 이를 제외하고 시장의 균형을 논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 하지만, 정보의 비대칭성에 관한 실증적 이해와 합의는 아직 만족할만한 수준에 이르지 못한 상황이다.
많은 시장 중에서 보험시장은 정보의 비대칭성 이론이 성립하는 대표적인 시장이라 할 수 있다. 보험시장에서의 정보의 비대칭성에 관한 실증연구는 주로 자동차보험시장, 건강보험, 생명보험 시장 등을 대상으로 많은 나라의 자료를 바탕으로 이루어져 왔다. 하지만, 실증적으로 어떤 시장에서 어떠한 양상으로 정보의 비대칭성이 시장균형에 영향을 주며, 그것의 후생적, 정책적 함의는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화재보험시장을 새로운 증거로 제시해보고자 한다. 화재보험 시장도 다른 시장과 동일하게 정보의 비대칭성의 이론이 적용될 수 있는 시장이다. 하지만, 화재보험시장은 다른 보험시장과 구분되는 나름의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분석과 해석을 행할 때 주의를 요구하는 시장이다.
분석을 위해 사용한 자료로 국내 한 화재보험사의 2005년 계약을 이용하였다. 모형은 기존 연구에서 많이 사용되는 A Pair of Probits 모형과 Bivariate Probit 모형을 사용하였다. 이 외에도 화재보험에서의 보장 선택이 연속적임을 감안한 Two Stage Regression 방법도 이용해보았다.
분석 결과, 어떤 방법을 이용해도 화재보험시장에서 정보의 비대칭성이 존재한다는 의미 있는 증거를 발견해내지 못하였다. 이러한 결과의 상당 부분은 정보의 비대칭성이 발견되는 다른 보험시장과 구분되는 화재보험시장의 특수성으로 인한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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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Many studies empirically examine information asymmetry in insurance markets. However, the evidence is mixed and specific to the markets and countries under study. In addition, there has been no study on fire insurance market since. These motivate us to explore the Korean fire insurance market. We use the positive correlation property as a criterion for the presence and relevancy of asymmetric information. To test for the positive correlation property between coverage and accidents, with several models we use, we find no evidence for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overage and accidents for observationally equivalent policyholders. These findings suggest that the fire insurance market is different from other markets where asymmetric information is preval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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