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협력을 위한 RFID 도입방안 : The Scheme of accepting (introducing) RFID for the Cooperation of Korea and China
- 발행기관 서강대학교 대학원
- 지도교수 전준수
- 발행년도 2007
- 학위수여년월 200702
- 학위명 석사
- 학과 및 전공 무역
- 식별자(기타) 000000103758
- 본문언어 한국어
초록/요약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은 동북아시아의 경제주체로서, 세계의 3대 경제권의 한축을 담당하며 그 중요성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EU와 NAFTA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결성되는 남미국가공동체 외 수많은 지역무역협정처럼 세계의 협정 및 협력의 추세에도 불구하고 한ㆍ중ㆍ일은 아직도 실질적인 협력체를 결성하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진국들은 단순히 무역에 대한 협정과 협력뿐만 아니라 미래에 엄청난 파장을 가지고 오게 될 IT기술 중 경영혁신 신화를 만들 수 있는 고부가가치 기술인 RFID의 표준화를 통한 기술 선점으로 미래 경제체제에서의 지배력과 주도권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한국과 중국은 세계 기업들로 이루어진 EPC global의 RFID 세계 표준화 추세 및 일본의 독자적인 RFID 표준화와 동남아시아를 대상으로 한 산업화에 비해 RFID에 대해서는 아직 제대로 된 방향조차도 못 잡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기술 동향의 특성으로 기술동향보고서와 신문기사 그리고 논문을 중심으로 한국과 중국의 협력의 필요성 및 RFID의 현황을 분석하고 이에 따르는 문제점을 파악하여 한국과 중국의 RFID의 협력 방안 및 현재 위기에 대한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하였다. 그 방안으로는 첫째, 한ㆍ중 양국 간의 무역의존의 증가로 필수적인 공존의 길을 모색방안과 둘째, 현재 아시아지역과 함께 한국의 기술로 인해 항만에서 사용되어지는 433MHz의 실질적인 활용. 셋째, 세계 최초로 한국이 시현하는 모바일 RFID의 한ㆍ중 활용을 통한 표준화 선도. 넷째, 한국의 기술과 중국의 시장을 바탕으로 한 양국 간의 표준화 제정방안. 마지막으로 향후 양국의 꾸준한 협력과 RFID 기술을 발전을 위한 인재양성 및 교류를 그 방안으로 제시하였다. 이런 RFID 활용 및 도입 방안들은 한국과 중국이 같은 입장이 되어 풀어야할 당면 과제이기에 그 전에 한국과 중국의 공존의 자세는 필수적이다. 한국의 RFID 기술과 중국의 시장성의 결합은 난관의 극복뿐만 아니라, 앞으로 있을 산업전반에 걸쳐 경쟁력과 주도권을 가져다 줄 것이다.
more초록/요약
Korea, China and Japan are East-Asia’s economical core as well as the world’s big 3 economic bloc and the importance of it is becoming bigger. However, in despite of world’s agreements or the tendency of many Free Trade Agreements like the EU, NAFTA and the South American Community of Nations, Korea, China and Japan has not yet formed a substantial cooperation. Nevertheless, developed countries aresimply cooperating and forming trade agreements as well as putting theirgreat efforts on preoccupying the technology in order to take the initiative and the control over the future economic regime by standardizing RFID, which is a high value technology and one of the Information Technology that could bring a tremendous effect in the future and could make a myth on management innovation. Korea and China are not yet in the direction for RFID compared to the trend to standardize RFID by the EPC Global formed with universal incorporations or Japan’s independent RFID standardization and the industrialization towards East-Asia. In this study, the necessity of Korea and China’s cooperation and RFID’s current status are analyzed by us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changeable Technology trends reports and newspaperarticles as well as theses. Also I have put an effort on understanding the accompanying issues in order to find the scheme of the cooperation and the solution for the current crisis of Korea and Japan’s cooperation in RFID. The schemes will be First, finding the essential plan to increase the dependency on trade in both Korea and China; Second, the plan for practically using the 433MHz, which is used in harbors by Korea’s technology with the Asia region; Third, to preoccupy the standardization using Mobile RFIDby Korea and China which will be reveled by Korea for the first time in the world.; Fourth, the plan to standardize the establishment within both countries by using Korea’s technology and China’s market. Lastly, there will be the scheme for a constant cooperation as well as building up people and interchanging within the two countries in order to develop RFID technology. The use and the schemes for accepting RFID are the current matters that Korea and China needs to face in the same standpoint. Therefore, Korea and China’s coexistence is essential. The combination of Korea’s RFID technology and China’s marketability will be the bridge over difficulties and will bring the competitiveness and the leadership among the upcoming industry as a wh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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