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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정서와 표현정서의 불일치가 스포츠산업 종사들의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 Effects of Emotional Dissonance between Felt and Expressed Emotion on the Job Satisfaction of Sport Facility Employee

  • 발행기관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 지도교수 최희남
  • 발행년도 2006
  • 학위수여년월 200608
  • 학위명 석사
  • 학과 및 전공 교육대학원
  • 식별자(기타) 000000103173
  • 본문언어 한국어

초록/요약

본 연구는 스포츠시설 종사자들이 경험하는 체험정서와 표현정서 간의 정서불일치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수도권에 소재하고 있는 스포츠시설 종사자 400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여 체험정서, 표현정서, 정서불일치, 직무만족을 측정하였다. 부적합하게 응답한 35개의 자료를 제외하고 365명이 응답한 최종 분석자료를 대상으로 spss/pc+ win 12.0를 활용하여 일련의 분석을 실시한 결과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스포츠시설 종사자들은 정적 정서와 부적 정서 모두에서 정서불일치를 경험한다. 둘째, 정적 체험 및 표현정서는 직무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부적 정서는 직무만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셋째, 체험정서와 표현정서간의 정서불일치는 직무만족에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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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요약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emotional dissonance between felt emotion and expressed emotion on the job satisfaction of sport facility employees. The subjects were 400 sport leaders who worked in sport centers of the national capital region. All subjects completed the felt emotion, expressed emotion, emotional dissonance scales and job satisfaction scale. The last valid data(n = 365) were analyzed using paired t-test,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conclusions were as follows: First, sport facility employees experience emotional dissonance both positive and negative dimensions. Second, positive felt and expressed emotions have positive effect on job satisfaction, negative emotions have negative effects. Third, emotional dissonance between felt and expressed emotion have effect on the job satis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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