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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합작회사의 지식 이전 실패 사례 연구 : Bosch - Hyundai 합작회사의 엔진제어시스템 사례 중심으로

유형준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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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기업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을 획득 해야 한다. 인수합병이나, 지식재산권의 구매 등이 이를 위한 대표적인 수단이나, 합작회사의 설립도 보완자산을 내재화하기위한 효과적인 지식 획득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모든 합작회사가 성공적인 지식학습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데, 이는 많은 기업들이 획득하고자 하는 지식의 특성에 맞는 적절한 학습전략을 수립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이 같은 문제의식 하에 상황이론 관점에서 지식의 특성을 분류하고 이를 반영한 조직 차원의 동적 ...
급변하는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기업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을 획득 해야 한다. 인수합병이나, 지식재산권의 구매 등이 이를 위한 대표적인 수단이나, 합작회사의 설립도 보완자산을 내재화하기위한 효과적인 지식 획득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모든 합작회사가 성공적인 지식학습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데, 이는 많은 기업들이 획득하고자 하는 지식의 특성에 맞는 적절한 학습전략을 수립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이 같은 문제의식 하에 상황이론 관점에서 지식의 특성을 분류하고 이를 반영한 조직 차원의 동적 역량의 개발 필요성을 현대자동차와 BOSCH의 합작회사인 KEFICO가 개발한 엔지제어시스템 사례연구를 통해 분석 하였다. 분석 결과는 하드웨어 기술의 학습에 최적화된 KEFICO가 전혀 다른 유형의 지식인 소프트웨어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차별화된 학습 전략을 준비하지 못했고 이러한 전략의 실패가 엔진제어시스템 기술의 획득으로 이어지지 못한 것을 보여주고 있다. 본 연구는 상황이론 등 기존이론을 바탕으로 상이한 종류의 지식학습에 대한 프레임워크를 제안하였으며, 합작회사의 실패사례를 바탕으로 성공적 지식이전에 대한 여러가지 시사점을 제공한다.